A Flying Butterfly

  Looking down this dark faceless road A larva I’m all alone Crawling, praying to be something new Breaking through my scars to survive A pupa I sleep alone Resting, waiting for my wounds to heal Snowy winter covers the night But I hold on to dreams inside When the spring breeze opens the light… Continue reading A Flying Butterfly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안에서 살아 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환란이 주님의 계획 하심에 우리에 삶속에서 우리의 하찮음을 깨닫게 하심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그리고 느끼게 하심에 다시 감사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을 깨닫지 못했다면 이 환란의 시간을 어떻게 견뎌 낼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다시금 모든 것 하나 하나 주님의 계획 하심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도… Continue reading 감사합니다.

생명 주께 있네

시간의 빠름을 더욱 느낀다는건 내가 늙어 가고 있음이라.. 아쉬운 마음.. 안타까운 마음… 외치고 부르짖고 싶다..생명 다해 주 찬양하리.. 내 생명 다해 힘을 다해….외치고 부르짖고 나아가리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살아 숨쉬며 주님을 느끼고 찾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승리하며 기도하며 찬양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배 합니다.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7년만에 만난 집사님들… 하나님의 그늘안에서 이렇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만나 함께 할 수 있음은… 오직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때문인거 같습니다.   다시금 저를 깨우시고 일으키시사 집사님들을 보내어 저에 입으로 스스로 다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증거하게끔 하시네요.   게으름과 시가와 질투와 미움의 마음이 들지 않게 기도 하고 강하게 하나님 손 붙들고 2019년도 화이팅~

할렐루야…

지금 바로 이순간에도 수천 수억명의 사람들이 각자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 수많은 기도의 제목과 바램이 모두 이루어지는건 아닐 수도 있지요. 오늘의 내 기도가 몇달후 몇년후에 응답 받을지 모르지만 나는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그 수많은 기도의 속삼임과 그많은 울부짖음속에서도 내기도가 하나님게 닿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다보면 저도… Continue reading 할렐루야…

성경 통독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삶을 살다가 여러번 현재의 나의 모습 에서 나쁜 습관이나 행동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런 저런 계획을 짜고 도전해 보았지만 항상 번번히 실패 하곤 했습니다. 스스로 나는 의지박약 이야 하고 쓴웃음과 함께 쉽게 포기 하고 그리고 그 결심과 도전을 잊어버리고 몇달 몇년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오랫동안 왔다갔다만 했지 한번도 성경을… Continue reading 성경 통독

새벽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성전에 나와 기도와 예배를 드를수 있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감사함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음에 또 감사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대행자로서 살아 가길 원하시며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크신 은혜속에서 세상의 물질과 편안함만을 추구하고,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는데는 게으르며, 자기안에 뜻과 생각으로 자신의 우상을… Continue reading 새벽 기도

저를 붙잡아주시고 이끌어주소서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아가는 저의 삶이 되게 하소서.. 입으로 수없이 외치며 눈물로 기도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작은 사소한것에도 나의 의지와 나의 뜻으로 생각을 하며 답답해 하는 나의 모습에 나는 정말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건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자꾸 물어봅니다. 주여 오직 주의 이름안에서 거하게 하소서 주님의 그늘에서 모든것을 주님께 의지 하며 살아 가는 삶이 되게… Continue reading 저를 붙잡아주시고 이끌어주소서

나는 믿네

내 자신을 부정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에 어젯 밤 밤새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언제 부턴가 저는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드려야지..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이렇게 내 시간을 쪼개서 봉사도 해야지..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이렇게 하니깐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 가족을 돌보아 주실거야.. 기도를 잊지 않으려 일기에 그날의 기도를 적고 포스트 잇에 적어 벽에 붙여 놓았습니다. 이렇게 몇개월이 흘렀습니다.… Continue reading 나는 믿네

사도 바울의 지혜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사도 바울의 행동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누구 보다 율법에 능통했지만, 자신을 지적하며 가르치려는 자들에게 똑같이 대적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말을 들어 주고 그리고 그들의 제안 받아 들여 줍니다. 내 삶 속에서 나는 다른이보다 좀 더 안다고 잘난체하며 지적질 하고 다니진 않았나 제 스스로 돌아 보니… 정말 부끄럽네요. 부끄럽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 Continue reading 사도 바울의 지혜

마태복음 11장

세례요한이 혼란해 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일들이 자신이 기대했던 것과 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은 불같은 강하고 엄한 심판을 기대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물같이 부드럽고 은혜롭게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혼란을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으로 도와 주셨습니다. 가끔은 저도 모르게 내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 보다는 제 기준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판단하고 정죄 하곤 합니다.… Continue reading 마태복음 11장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오늘도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성경구절 암송을 시작한지 한달 반이 지났네요. 그런데 제대로 암송 하는 구절이 없네요.  어쩜 이렇게 기억력이 안좋은지…. 그래서 오늘 부터는… Continue reading 이사야 41:10

인생이란 무엇인가?

할레루야~! 두번째 새 생명의 삶 11주 수업이 끝났네요. 마지막 수업중 목사님이 우리의 인생이 무엇인거 같냐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첫 생명의 삶 수업때 저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모든 순간 순간이 나의 선택으로 내 인생이 좌우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시 똑같은 질문을 받고 전에 내 대답이 내 중심적인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저의 인생은 하나님의 계획… Continue reading 인생이란 무엇인가?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할렐루야 벌써 금요일이네요. 하지만 Raincouver의 겨울비와 햇볕을 본지가 오래되서 일까요? 분위기가 많이 가라 앉았네요. 오늘도 기쁨으로 소리높여 우리 주님앞에 나와 찬양 드리며 회복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찬양과 기도가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키고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 안에서 살아 갈 수 있음에 감사한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어떤 유혹과 시련속에서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십자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길 기도 합니다. 성령 충만한 하루가 되시고 금요 찬양 예배때 뵙길 기대 합니다.

Calling and Mission

Calling and Mission 주님을 만나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안에 살고자 한 후로 사명이라는 단어를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나의 사명은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사명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오는 무거움이 부담 스럽기만 했습니다. 내가 어떤 사명을 위해 부름을 받은건지 답이 없는 질문만 있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가 부터 저는 교회와 나의 하나님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Continue reading Calling and Mission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어젯밤에 잠을 자기전에 기도를 했습니다. 아침에 눈을뜰때, 내의식이 돌아 올때 제일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하며 일어 나게 해달라고.. 새벽녁, 어둠이 걷히기 전 눈을뜨며 하나님께 기도를 하기 위해 침대에 걸터 앉았습니다. 그런데 뭔지 모를 스산한 기운이 저를 억누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와 함께 계시지요? 왜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들지요? 무서운 마음이… Continue reading 기도 부탁 드립니다.

요한 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요한 복음 15:7 )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일을합니다. 모두 학교에 가고 혼자 조용히 일하기 전 오늘의 말씀을 묵상을 해봅니다. 오늘의 말씀 처럼 이시간 저는 하나님께 저의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사람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 믿음의 방패가 더욱 단단해 지길… Continue reading 요한 복음 15장 7절

갈라디아서 2장 20절

오랫만에 손글씨를 써봅니다. 새롭네요. 그리고 손으로 써 내려가면서 한글자, 한단어, 한문장 들이 써질때마다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성경을 기록했던 분들의 마음은 이보다 더 했겠지요? 잘 외워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도전 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할렐루야, 지금이 밤인가요? 낮인가요? 창밖을 보니 마치 해가 저무는 밤처럼 어둡네요. 밴쿠버의 겨울비가 시작 된건가요? 어둡다고 우울해 하지마시고 그 어둠속에서 빛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하며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의 관련된 말씀을 읽을 때마다 항상 온몸에 전율이 옵니다. 그리고 그가 왜 그토록 간절하게 목숨을 다 바쳐 하나님의 복음을 전달 하려 했는지에 대한 묵상을 합니다. 제 주변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 대한 의심과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비관적이고 냉소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이해합니다. 왜냐면 저두 그들 중에 하나였으니깐요. 어떻게 해야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과… Continue reading 사도 바울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형상을 닮아 가는 삶을 살게 해주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형상을 닮아 가는 삶을 살게 해주소서. 말씀으로 우리를 가득 채우시고, 그 말씀을 쫒게 해 주소서. 하나남의 은혜로 자유를 주셨는데, 그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제 스스로 현실의 물질에 노예가 되지 않게 빛으로 이끌어 주소서. 선함으로 악을 이기게 하소서.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음에 기쁨의 감사를 드립니다. 눈을 뜨게 하시고 귀를 열어 주님의 말씀을 보고 듣게 해주시고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 합니다. 모든것을 하나님께 의지 하며 오직 주신 능력과 사랑과 절제로… Continue reading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 가정에 가득 하길 기도합니다. 몇일전 저의 성숙되지 못한 행동으로 목장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미안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감을 감사 드리며, 말씀속에 사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몇일 동안 계속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게 미안함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장 1절]… Continue reading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빌립보서 4장 (6절 ~ 7절)

오늘 저는 눈을 뜨자 마자 하루를 염려하며 시작했습니다. 출근길 내내 어떻게 하면 빚을 빨리 청산할 수 있을까 하며 이리 저리 머리를 짜내며 계산을 하고 날짜를 세고 돈을 계산 하고… 참..슬퍼지더군요. 내가 뭐하고 있나 하는 허무함이 생기더군요. 답답한 마음에 말씀을 찾았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절 ~ 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하고 간구로, 너희… Continue reading 빌립보서 4장 (6절 ~ 7절)

I need God in every single moment of my life.

I need God in every single moment of my life. 오늘 출근길부터 해서 종일 저의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 문장입니다. 성경통독 미션이 끝나고 저는 제 스스로 더 성숙된 믿음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인분들이 추천해 주신 책들을 읽고 묵상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말씀속에서 살아간다는것..정말 쉽지만은 않네요.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며… Continue reading I need God in every single moment of my life.

실천하며 살아가자

말씀을 받아들이고, 읽고, 연구하고, 기억하고, 적용하는것… 이 모두가 실천에 옮겨지지 않으면 모두 헛된 것이다.. 나는 지금 실천을 하며 살아 가려고 노력 하는 중 이다. 역시나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 해야 하다는걸 깨닫는다. 완벽한 것은 오직 하나님 뿐이시다.

간증문

이렇게  은혜롭고  영광되고  거룩한  이자리에  저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이자리는  새생명의  삶을  통해  변화된  저의  삶을  간증하는  시간인데요. 저보다  저의  아내가  서야  할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6개월전  저의  아내가  먼저  새생명의  삶  수업을  들었는데요.  그때  옆에서 제  아내가  정말  뭔가  열심히  한다라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뭘  저리도  열심히하는지… 그리고  마지막날엔  저에게  다음에  저보고  꼭  들어보라고  했을때  제가  했던말이 “미쳤냐?  내가  그걸  왜  들어..?”  네  제가  했던  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럽고  창피스럽지요. 그러다  올초  제인생에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아니  모든것이  송두리째  바꾸어졌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  요한  복음  5장  )   ­ 하나님을  제스스로  찾게  되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따르고  싶어  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사모하게  되고  그분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의  눈물과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내마음속에  들어  왔다고  하지만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고  내가  의지  하는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그분의  아들  예수님이  어떤  희생을  하시고  저를  구원하신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새생명의  삶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겉표지가  투박한  바인더에 “하나님이여  내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  10)” 새생명의  삶  수업이  왜  새생명의  삶  인지  수업을  들을  수록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게지요.  쉬운  삶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도  그렇습니다.  혼자서  모든것을 해결  하고  이겨  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가정이  생기고  아이들이  생기고  물론  행복하지요.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에서 가장으로써  이겨내야  하고  짊어진  삶의  무게가  너무나  힘들더군요. 제  마음속엔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장독대에  있는  장독  말입니다.   ”  내  자신의  명예와  돈과  욕심 자아  그리고  일”  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전까진  저는  입버릇  처럼  불평했던게 ”  내삶은  왜  이리  밑빠진  독  처럼  부어도  부어도  채워지지  않는거지?  ” 누구에게  의지  할  수도  없었습니다.  미안하지만  아내에게  조차  저의  고민을  이야기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만  바라보고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  삶이었지만  웃음을  읽지  않으려  노력 하는  아내에게  제가  고민하는  것들이나  힘든것을  말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미안하면서도  짜증도  많이  나왔습니다.  누구에게  기댈수가  없고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고 힘들다고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위로도  받지  못하는것  같고. 그런데  올  겨울  그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항아리를  깨버리자  결심하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부정하고  빈정  되며  무시했던  하나님께  저를  다  의지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편하더군요.  내  삶의  무게가  너무나  가벼워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곤  그날  이후로  매일  매일을  미안하고  죄스러운  나를  어떻게  회개해야  할지를  몰라  울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시간중에  생명의  삶  수업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제  안에  채울수  있을까요?”   라는  목사님의 가르침에  깜짝  놀랐습니다. 목사님이  어떻게  하나님을  우리들의  마음속에  채울수  있는지를  설명하시더군요. 물병을  보이시면  그안에  물  한모금을  마시고  이렇게  여러분을  비우  시면  하나님이  채우십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전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이  늘  저와  함께  하셨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어떻게든  제안의  항아리가  비워  지면  기를  쓰고  세상을  향해  불평을  하고,  채우려고 하니  하나님이  제 안에  머물  공간이  없으셨던겁니다. 저는  저  스스로  내가  죽어야  산다는  것.  그  말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를  죽이시고  새로운  영혼을  불어  넣어주셨는지  너무나  은혜롭기만  했습니다. 생명의  삶  수업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저의  귀를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시고  저의  눈을  뜨게  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게  해주시고, 저의  입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할  수  있는  기쁨을  주셨고,  저를  일으켜  세우  셔서,… Continue reading 간증문

배고픔

예전에는 배가 고프면 짜증나고 그리고 앞에 음식이 보이면 그저 허기를 채우기 급급하며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기만 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저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삶이었다면, 지금의 저는 배고픔후에 먹는 음식은 어떤 음식이라도 정말 맛나고 행복하다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성경통독을 통해 저는 제 삶속에서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말씀으로 섬기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사모하며… Continue reading 배고픔

승리 하는 버릇

승리 하는 버릇 새생명의 삶 수업 마지막 시간에 목사님께서 당부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밖에 나가서 시험에 승리하는 버릇을 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혼자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승리하는 버릇을 들이는 거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몇주전 기억이 나더군요. 제가 달리기를 하면서 처음 목표 10km 에 도전을 하기전 저보다 훨씬 오래 달리기를 하시고 그리고 잘 달리는 분께 물었습니다. 어떻게… Continue reading 승리 하는 버릇

삭개오

어제 아침 출근길에 버스에서 성경통독을 하다가 졸았습니다. 정말 순간 졸았는데 그 순간에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제가 나무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잘 못올라 가더라고요. 그런데 얼굴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제가 나무위로 올라 갈 수 있도록 무등을 태워주더군요. 저는 덕문에 그 나무위로 올라가 어딘가를 멀리 보는 꿈이었습니다. 무엇을 보려고 올라 간건지 저두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꿈은… Continue reading 삭개오

성경을 읽으며 느껴지는 것 중에 한가지는

성경을 읽으며 느껴지는 것 중에 한가지는 다른 사람들과 성경의 말씀을 통해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많은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그들의 믿음과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성경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 합니다. 요즘 자꾸 꿈을 꿉니다. 꿈의 내용이 성경속의 한 시대에 제가 자꾸 여행자의 모습으로 제가 읽었던 성경 구절의 상황속에… Continue reading 성경을 읽으며 느껴지는 것 중에 한가지는

빛의 하나님, 성령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빛의 하나님, 성령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제가 어떤 표현과 어떤 단어를 더 배우고 알아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우리 하나님을 표현하고 친양 할 수 있을까요? 죽어 매말라 버린 제 영혼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어 주시고 눈을 뜨고 살아 왔지만 정작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귀가 열여 듣고 살아 왔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 말하고 살아 왔지만… Continue reading 빛의 하나님, 성령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오늘도 출근길에 성경을 읽으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득 제 자신 스스로가 놀랍도록 변화되어 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을 읽을 수록 스스로 겸손해져야 함을 느끼며 그리고 혹시나 저도 모르게 고개가 뻣뻣해지지는 않았는지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그분이 오셔서 행하신 기적이 너무나 큰 은혜임을 느낍니다.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왜 그토록 이스라엘 민족을… Continue reading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주님은 너를 위로해 …

금요찬양 예배에서 최윤석 목사님의 간증의 말씀을 들으며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처음 캐나다 와서 고생 했던 시간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 눈물을 멈출수가 없더군요. 저는 아무런 계획도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저 뭔가 새로움을 향해 처음 비행기를 타는 설렘만가지고 캐나다로 향했습니다. 최 목사님은 일본땅에서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 하며 그 시간을 이겨 내셨는데 저에게는 아무도 없었다는 생각이… Continue reading 주님은 너를 위로해 …

감사함으로

사랑스러운 우리 딸 유나야 항상 네가 나의 자랑스러운 딸이여서 너무 고맙구나

후회 없는 삶..

몇일전에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어떤분이 자신의 삶에 대해 돌이켜보니 후회가 많다고 하셨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거지..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지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새 생명의 삶 수업을 들어서 일까요? 결론은 쉽게 나오더군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매일 기도 하고 매일 예배 드리는 삶 만이 내가 원하는… Continue reading 후회 없는 삶..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 주심을 믿습니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습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성경을 읽으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과 교회 운동장에 나가 연날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햇빛이 쨍쨍하면 쨍쨍해서 좋습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교회까지 달려 갈 수 있으니깐요. 오늘도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느끼며 저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 주심을… Continue reading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 주심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나의 사랑하는 아내와 세 아이들이 아빠의 믿음생활을 바라며 이번 생일날  선물로 준 십자가 목걸이.. 그래서 일까 내 스스로 변화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간절히 간절히 예수님 안에서 머물고 싶습니다.    

기도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된 마음이 우리를 웃게 만들고 그 웃음이 있기에 기쁨과 행복을 느낍니다. 세상의 모든게 내 중심이었던 그래서 오직 내 눈에만 보였던 세상을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볼 수 있기에 이들과 함께 공유 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 할 따름입니다.

빗방울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 일텐데요.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면서 “내가 그때 다른 선택을 했었다면..” 하는 생각을 하니깐 어느 순간의 기억은 그때의 선택이 참으로 옮았다는 생각을 하고 또 어느 순간의 선택은 참 아쉽다는 생각도 합니다. 수많은 순간 순간의 선택의 시간들이 있었고 또 앞으로도 그럴것 입니다. 성경통독 미션을 하면서 40일동안 성경을 읽어 오고 그리고 생각하고 깨닫고… Continue reading 빗방울

시편 109장

나의 찬송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저희가 악한 입과 궤사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거짓된 혀로 내게 말하며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무고히 나를 공격하였나이다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저희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악인으로 저를 제어하게 하시며 대적으로 그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저가 판단을… Continue reading 시편 109장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믿음이 내 마음에 들어오고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 성경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 구절구절의 표현들이 처음엔 너무 어렵고 생소하기만 했지만 어느순간 세상에 이보다 더 멋진 표현들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흠뻑빠져서 일일드라마를 보듯이 성경통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제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재미 있다고 격려를 많이 해 주십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제… Continue reading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시편 109

제 와이프에겐 미안하지만 전에 와이프랑 싸울때면 저는 온갖 쌍욕을 입밖으로 해대며 싸웠습니다. (제가 유격조교 출신이라 욕을 아주 섬뜩하게 합니다.) 요즘 엄청나게 반성하고 있습니다.정말 창피하네요. 그리고 다시는 보지 않을것 처럼 원수처럼 증오하고 서로 상처 주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오늘 다윗의 시편을 보다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뭔가 잘 못 기록된거 아닌가 할 정도로 온갖 증오와 고자질 같은… Continue reading 시편 109

믿음은 겸손해야 하나요?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40년동안 광야에서 믿음의 훈련을 시키셨다고 합니다. 저는 제나이가 43살이 되어서야 비로서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주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교회는 다녔지만 제대로 알지도 못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네요. 요즘은 왜 이리도 늦게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까 하는 후회와 아쉬움 가득한 하루하루 입니다. 제 인생을 돌이켜… Continue reading 믿음은 겸손해야 하나요?